프린스턴대학교 학부생으로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대학 내 북한인권모임 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PNKHR) 활동을 시작했고, PNKHR가 매년 주최하는 미국대학생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전환기 정의가 민주주의 공고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학부과정 논문을 썼고, 전환기 정의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와 시민사회 활동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017년 6월부터 전환기정의워킹그룹 사무국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17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 Amassing Evidence – Applying Information Technology and Forensic Science in Human Rights Documentation (증거 수집 – 정보기술과 법과학을 활용한 인권조사기록) 국제회의와 실무워크숍 조직팀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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